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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 예금인출사태 3일째…1000억원 육박

정연 기자

입력 : 2011.06.10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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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저축은행의 대량 예금인출 규모가 사흘 만에 1000억원을 넘을 것으로 보입니다.

프라임저축은행은 오늘(10일) 서울 5개 점포에서 빠져나간 예금이 낮 1시 기준 115억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전날(9일)까지 인출된 880억원을 더하면 인출 규모는 1000억원에 육박해 총 수신의 7~8%가 사흘 만에 빠져나간 셈입니다.

프라임저축은행은 이번 주말을 고비로 대량 인출 사태가 꺾일 것으로 기대했지만 점포마다 하루에 응대할 예금자 수를 제한하고 있고, 인터넷뱅킹을 통한 대기자들도 상당할 것으로 보여 아직 예단하기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