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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서 성경책 매단 풍선 폭발…4명 부상

김아영 기자

입력 : 2011.06.10 15:56|수정 : 2011.06.10 16:31


오늘 낮 1시쯤 경기도 양주시 덕도리에서 성경책이 담긴 박스를 매 단 대형 풍선 1개가 폭발했습니다.

이 사고로 인근에 있던 41살 서 모 씨 등 4명이 1도 화상을 입고 병원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풍선 안에 대북 전단은 없었지만, 성경책 90권 가량이 담긴 상자가 매달려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풍선이 떨어지자, 누군가 라이터로 상자와 풍선을 연결하는 끈을 태우려다 폭발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러나, 부상자들이 "풍선을 직접 날린 것으로 아니"라고 진술함에 따라, 풍선을 날린 단체를 확인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