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국제사회의 제재를 받는 가운데도 유럽 민간단체들에 의한 대북 식량지원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미국의 소리 방송은 프랑스 구호단체인 '프리미어 위장스'가 다음달 평안남도와 황해남도의 어린이 천 300명과 교직원 300명에게 쌀과 옥수수 등 두달치 식량을 나눠주기로 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방송은 또, 프랑스의 또다른 구호단체인 '트라이앵글 제너레이션 휴머니테어'도 프랑스 정부로부터 지원받은 15만 유로로 북한에서 양어장 사업을 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독일의 민간 구호단체 '캅 아무나르'도 이달 중으로 200톤이 넘는 쌀과 콩을 북한에 전달할 예정이며, 추가 식량 전달과 방북 문제를 북한 당국과 협의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