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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값 쌀' 공급 늘리고 돈육 군납물량 한우로 대체

정연 기자

입력 : 2011.06.10 13:30


정부가 물가 안정을 위해 할당 관세 품목을 확대하고, 2009년산 쌀을 반값으로 공급하기로 했습니다.

정부는 오늘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이 소집한 물가 관계 장관회의에서 물가 안정 대책을 확정해 발표했습니다.

먼저, 2009년산 쌀을 2010년산의 반값 수준인 40kg 당 2만6천180원에 판매하고 공급 물량도 5만톤에서 세배인 15만톤으로 늘립니다.

돼지고기 가격 안정을 위해 수입업체에서 냉장삼겹살을 구매해 판매 업체에 원가보다 낮은 가격에 판매합니다.

또, 돼지고기 수매육 848톤을 시중에 공매하고, 하반기 할당 관세 물량을 13톤 추가하기로 했습니다.

고등어 2만톤도 할당 관세 기간을 연말까지 연장할 방침입니다.

정부는 최근의 인플레 심리를 틈타 담합이나 편법 인상 행위도 집중 감시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