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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장출혈성 대장균' 사망자 30명으로 늘어

박세용 기자

입력 : 2011.06.10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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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에서 장출혈성 대장균으로 인한 사망자가 30명으로 늘었습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시당국은 이번 질환의 진원지인 함부르크를 다녀온 57살의 남성이 장출혈성 대장균에 감염돼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숨진 30명 가운데 스웨덴 여성 1명을 제외하곤 모두 독일인입니다.

독일 보건당국은 오염원을 규명하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지만 아직 뚜렷한 결론을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