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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성린 "등록금 10% 이상 낮아지는 방안 강구"

한승희 기자

입력 : 2011.06.10 10:32|수정 : 2011.06.10 15:50

기여입학제 놓고 나성린-안민석 설전


한나라당 등록금 부담 완화 태스크포스에 참여하는 나성린 의원은 "대학 등록금 고지서 금액이 10% 이상 낮아지는 방안을 강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나 의원은 오늘 한 라디오 방송에서 출연해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자녀에 대해서는 장학금을 지급하고 전체적으로 명목등록금 고지서 액수 자체가 낮아지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당장 내년에는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자녀까지는 장학금이 지급되도록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나 의원은 기여입학제 도입 문제에 대해서는 "정원 외 기여금 입학제 같은 것을 공론화할 필요는 있다"며 "도입한다면 부유층 일부가 지원해서 많은 가난한 학생들이 도움을 받는 방식으로 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