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뉴스

뉴스 > 국제

칠레 화산 폭발로 남미 항공운항 5일째 차질

박세용 기자

입력 : 2011.06.10 05:16


칠레 남부의 화산 폭발로 남미 지역 항공기 운항이 닷새째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현지 언론은 하늘을 뒤덮은 화산재 구름 때문에 아르헨티나와 우루과이, 파라과이의 국내선과 국제선 운항이 취소되는 사태가 계속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3개국 항공당국은 상황이 호전되고 있지만 항공기 이륙이 지연되는 등 운항 정상화엔 아직도 시간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4일 칠레 남부 푸예우에 화산이 폭발하면서 생긴 화산재 구름은 현재 아르헨티나를 지나 브라질 남부까지 도달한 상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