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애리조나주 산불이 발생 12일째를 맞으면서 확산 기세가 주춤하고 있습니다.
미 언론은 현장의 바람이 잦아들고 소방인력이 추가 투입되면서 진화작업에 진척이 있을 거라고 보도했습니다.
소방 당국은 DC10 대형 항공기가 진화작업에 새로 투입되고, 소방 인력도 3천여 명으로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또 바람은 시속 24킬로미터로 약해질 것으로 국립기상청은 전망했습니다.
이번 산불로 탄 면적은 지금까지 1,360 평방 킬로미터로, 이는 서울시 면적의 두 배가 넘는 규몹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