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째 대량 예금인출, 즉 '뱅크런' 사태를 겪고 있는 프라임저축은행이 긴급 유동성을 요청했습니다.
저축은행중앙회는 프라임저축은행이 오늘 중앙회에 900억원의 긴급자금대출을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저축은행중앙회는 프라임저축은행에 1천억원까지 긴급자금을 공급할 수 있으며, 추가 담보를 제공하면 지원 금액을 늘릴 수 있다는 입장입니다.
프라임저축은행은 건설 시행사 등에 한도를 초과해 대출했다가 지난해 금융감독원 검사에서 적발돼 검찰이 수사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