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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저축 SPC임원 부동산 4천건 환수 추진"

오동헌 기자

입력 : 2011.06.09 02:43


예금보험공사가 부산저축은행그룹이 설립한 특수목적법인, SPC의 대표이사와 이사 등 570여 명에 대해 부실 책임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예보 관계자는 "부산저축은행 SPC의 차명주주 등 임원 570여 명에 대해 부실 책임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며 "이들이 보유 중인 전국 소재 부동산 4천여 건도 파악해놓은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이 관계자는 "이들의 부실 책임이 확인되는 대로 보유 부동산에 대해 가압류 조치 등을 통해 환수에 나서기로 했다"고 말했습니다.

예보가 부산저축은행에 파견한 경영관리인은 앞서 서울지법에 씨티오브퓨어와 도시생각, 리노씨티 등 3개 SPC의 차명주주들에 대해 의결권 행사 금지 가처분신청을 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