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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다피 딸, 나토 전쟁범죄로 고소

윤나라 기자

입력 : 2011.06.08 15:44


카다피 리비아 국가원수의 딸 아이샤가 북대서양 조약기구, 나토를 전쟁범죄와 암살 혐의로 고소했다고 AP통신이 보도했습니다.

AP통신은 아이샤가 나토뿐 아니라 공습의 핵심적 역할을 맡은 프랑스 정부도 파리 법원에 고소했다고 전했습니다.

나토는 지난 3월 이후 모두 6차례에 걸쳐 리비아를 폭격했고, 이 과정에서 아이샤의 딸을 포함한 카다피의 가족 4명이 숨졌습니다.

브뤼셀과 파리 법원이 아이샤의 소송을 받아들일지는 몇 주 뒤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고 AP통신은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