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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경찰, 출소 하루만에 또 절도 40대 구속

입력 : 2011.06.08 15:18|수정 : 2011.06.08 15:43


경기도 부천 소사경찰서는 출소 다음날부터 7차례에 걸쳐 절도 행각을 벌인 혐의(상습절도)로 A(43)씨를 구속하고 공범 B(26)씨를 같은 혐의로 불구속입건했다고 8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 등은 교도소에서 알게 된 사이로 출소 하루만인 지난 4월10일 오후 9시30분께 부천시 원미구 상동의 한 대형유통마트에서 고객의 쇼핑카트에 놓여있던 지갑을 훔치는 등 최근까지 7차례에 걸쳐 현금 50만원과 신용카드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훔친 신용카드로 곧바로 같은 마트 내 귀금속상에서 650만원 상당의 귀금속을 구입한 뒤 팔아 현금화한 것으로 경찰조사 결과 밝혀졌다.

A씨는 지난해 8월 절도혐의로 구속돼 8개월간 복역한 뒤 지난 4월9일 출소한 다음 날부터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부천=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