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모성 자재 구매대행, 즉 MRO 분야 중소기업들이 대기업들 시장 진출을 막고자 동반성장위원회에 협조를 구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소상공인들로 구성된 MRO 비상대책위원회는 "유통분야 중소기업 적합업종 심사에 조속히 착수해 MRO분야를 선정해 달라"고 요청하는 진정서 등을 작성해 동반성장위에 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현재 동반성장위는 제조업을 대상으로 적합업종 선정 절차를 진행 중이며 유통업 분야 일정은 정해지지 않은 상탭니다.
MRO비대위 관계자는 "최근 아이마켓코리아 등 3개 대기업과 사업조정 자율합의를 마쳤지만, MRO 시장엔 아직 15개 대기업이 남아있다"며 "이 업체들에 대해선 사업조정 신청 기간도 끝나 MRO가 중기 적합업종으로 선정되는 게 가장 좋다고 생각한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