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전력이 후쿠시마 제2원자력발전소의 터빈 건물 지하 등에 고여 있는 방사성 물질 오염수를 바다로 방출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아사히신문이 보도했습니다.
아사히 신문은 도쿄전력이 방사성 물질 오염수를 방사성 물질이 검출되지 않는 수준까지 정화한 뒤 바다로 방출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도쿄전력은 오염수의 바다 방출을 위해 원자력안전보안원과 주변 지방자치단체를 설득하고 있지만, 이해를 얻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후쿠시마 제1원전은 10만여t의 방사성 물질 오염수가 고여 있는 것으로 추정되지만, 제2원전은 오염수의 총량이 어느 정도인지는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