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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청, 면세점 해외 재산 도피 특별 조사

송욱 기자

입력 : 2011.06.08 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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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대형 면세점 업체들이 재산 해외도피 혐의로 관세청의 특별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해외 업체와 거래하면서 장부를 조작하거나 반품 대금을 줄이는 수법으로 자산을 해외로 빼돌린 혐의입니다.

업계 1위 롯데 면세점과 2위 신라 면세점이 열흘 간 집중 조사를 받았고, 면세점 업계 전체가 조사 대상에 올랐습니다.

롯데 면세점과 거래하는 롯데 상사도 외국환 거래 내역을 조사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