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택 서울대 정치학과 교수는 이명박 정부는 민주화, 정보화, 탈냉전 분야에서 과거에 비해 후퇴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강 교수는 오늘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새로운 한나라 모임에 참석해 전 세계적인 변화는 민주화, 정보화, 탈냉전화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강 교수는 또, 지난 10년 동안의 야당 경험이 집권 이후 부정적 영향을 미쳐 여권이 실용적인 측면에서 경직되고 완고한 정책적 입장을 보인 것 같다고 지적했습니다.
강 교수는 한나라당 변화의 기대감은 어떤 면에서 보면 차기로 넘어갔다면서 이명박 정부가 새로운 변화된 모습을 보여주기에는 많은 시간이 흘렀고, 정책이나 인사를 보면 현 정부에서 기대할 것이 크지 않다는 생각이 많은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