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청은 직무연수 참여 비율과 학생 동아리 운영 실적, 수업의 질 제고 노력 등으로 구성된 학교 성과급 지급 기준 자율지표를 일선 학교에 통보했다고 밝혔습니다.
학교 성과급 지급 평가 기준은 교과부가 정한 공통지표와 시도교육청이 정하는 자율지표로 나뉘며 공통지표는 일반계고의 경우 학업성취도 향상도, 특색사업 현황, 방과후학교 참여율, 학업중단율로 구성됩니다.
평가 결과 각 학교는 S, A, B 세 등급으로 성적이 매겨지며 등급에 따라 교사 개인당 14만원에서 43만원까지 성과급을 지급받게 됩니다.
하지만 첫 학교별 성과급 지급을 앞두고 일선 학교들에선 성과 부풀리기와 지역격차 논란 등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교총은 보완책을 담은 제안서를 이달중 교과부에 제출하겠다고 밝혔고 전교조도 성과급 반납 투쟁에 나서겠다고 선언해 교육현장에 갈등이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