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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담배꽁초 투기 지난해 대비 3분의 1 급감

한세현 기자

입력 : 2011.06.06 09:52


서울시가 시내 도심광장을 금연구역으로 지정한 가운데 지난해 담배꽁초를 함부로 버리다 적발된 건수가 전년보다 3분의 1로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시는 지난해 담배꽁초를 버리다 적발된 건수는 17만 6천여 건, 과태료는 60억 2천여만 원으로 2007년 과태료 부과제도가 시행된 이래 가장 적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2009년 건수는 34%p, 금액은 45%p나 감소한 수치입니다.

올해도 1분기 단속 결과 단속 건수가 2만9천여 건, 과태료는 12억여 원을 기록해 감소세는 이어질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서울시는 담배꽁초 무단투기를 근절하기 위해 휴대용 재떨이를 추가 보급하고 길거리 휴지통도 늘려나갈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