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례신도기 1단계 아파트 본청약이 다음달로 연기됐습니다.
본청약 물량은 사전예약분을 뺀 잔여분의 전용면적 85제곱미터 이하 1천 48가구입니다.
LH는 "위례신도시 안에 있는 국방부 소유 토지의 보상비를 책정하는 과정에서 LH와 국방부가 협의하지 못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LH는 토지보상법에 따라 2008년 수용 시점의 땅값을 보상가로 제시한 반면, 국방부는 국유재산법에 따라 현재 시가로 보상해줄 것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국방부와 국토부는 오는 9일 차관회의를 열어, 합의를 시도할 방침입니다.
LH는 조만간 사전예약자들을 대상으로 7월로 분양 일정을 연기한다는 안내문을 발송할 예정입니다.
국토부는 위례신도시 청약 일정에 맞춰, 강남 보금자리주택지구 A1블록 809가구의 본청약도 다음달로 늦추는 방안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