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뉴스

뉴스 > 국제

알-카에다, 영향력있는 유명인사 공격 촉구

윤창현 기자

입력 : 2011.06.05 16:51


국제 테러조직 알-카에다가 빈 라덴 사살 이후 제작된 것으로 보이는 새로운 영상 메시지를 공개했습니다.

이 영상 메시지는 미국 출신 알 카에다 요원인 야히예 가단과 알 카에다의 2인자 알 자와히리등이 등장해 서방에 거주하는 무슬림들에게 개별적인 테러행위를 촉구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특히 알 카에다 미국 대변인으로 불리는 야히예 가단은 "적국 정부와 기업, 미디어 등 각계의 영향력 있고 유명한 인물들을 공격해 싸울 의지를 약화시키는 것이 중요하다"며 동영상 메시지에서 주장했습니다.

미국의 이슬람 온라인 감시기구 'SITE'는 이번 영상에서 "알라신이 빈 라덴에게 자비를 베풀 것"이라고 언급된 것으로 볼 때, 동영상이 빈 라덴 사망 이후에 제작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