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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서 30대 남성 물에 빠진 아이 구하고 숨져

최우철 기자

입력 : 2011.06.05 14:30


오늘 오전 11시쯤 충북 영동군 양산면 금강변에서 35살 정모 씨가 물에 빠져 숨졌습니다.

목격자들은 구조대원에게 "이 남성이 물에 빠진 아이를 구한 뒤, 떠내려가던 자신의 안경을 건지려다가 물살에 휩쓸렸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