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뉴스

뉴스 > 경제

4개 저축은행, 매각방안 이번주 확정

권애리 기자

입력 : 2011.06.05 10:32


인수자가 나오지 않아 유찰된 부산저축은행 등 4개 저축은행이 패키지가 아닌 개별 매각 등의 방식으로 재매각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금융권 관계자들은 예금보험공사가 이번 주 중에 4개 저축은행에 대한 재매각 방안을 확정해 이르면 다음주쯤 공고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한 예보 관계자는 "매각은 유효 경쟁 입찰을 추진하되 개별 매각이나 패키지 등의 방안으로 추진하겠다"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앞서 예보는 4개 저축은행을 '부산과 전주저축은행' 패키지와 '대전과 보해' 패키지로 묶어 매각 절차를 진행했으나, 각 패키지에 인수자가 2곳 이상 몰리지 않아 유효 경쟁 구도를 갖추지 못하고 실패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중앙부산과 부산2, 도민저축은행' 패키지에 인수의향서를 낸 6곳의 금융회사들은 해당 저축은행들에 대한 자산 실사에 착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