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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박 "민주당의 박지만 의혹제기는 정치공세"

이승재 기자

입력 : 2011.06.04 14:17


한나라당 친박계는 박근혜 전 대표의 동생인 지만씨 부부가 신삼길 삼화저축은행 명예회장과 긴밀한 관계라는 민주당의 의혹 제기에 대해 전형적인 정치 공세라며 평가절하했습니다.

이성헌 의원은 지만씨 부부가 삼화저축은행 비리에 관련된 구체적 내용도 없으면서, 단순히 아는 것만 가지고 양 측간 부당거래가 있는 것처럼 주장하는데, 이는 정치공세라고 말했습니다.

대변인격인 이정현 의원은 의혹에 대해 아는 바도 없고, 언급할 입장도 아니라고 언급했습니다.

다만, 한 친박 의원은 민주당 쪽이 박 전 대표를 겨냥하고 지만씨 얘기를 꺼내는 것이 뻔한 상황에서 혹시나 지만씨 부부가 삼화저축은행과 좋지 않은 부분으로 연관돼 있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 든다며 우려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