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3일)도 안개가 이어졌습니다.
보통은 낮 기온이 오르면서 아침에 끼었던 안개가 대체로 소멸되곤 하는데요.
오늘은 바다에 남아있는 이 해무가 지속적으로 내륙쪽으로 유입이되면서 낮 시간에도 안개가 이어지는 곳이 많았고요.
서울을 비롯한 도시지역에서는 낮 기온이 오르면서 이 먼지안개인 연무가 오히려 더 심해지기도 했습니다.
내일부터 3일간은 연휴라서 이런저런 계획들이 많으시죠.
오늘 밤사이에는 중북부 지역에 약간의 비가 지나겠고요, 일요일과 월요일은 주로 제주도에만 비가 오겠는데요.
그밖에는 대체로 맑은 하늘이 이어지면서 낮 시간은 약간 더운 초여름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중북부 지방은 내일 아침부터 날이 차차 개겠고 오후에는 구름만 많겠습니다.
충청 지방도 대체로 맑겠고요.
낮 기온 25도선이 되겠습니다.
남부 지방에도 내일 구름만 조금씩 지나겠고요.
전주와 광주의 기온이 28도, 대구는 29도까지 올라서 전형적인 초여름 날씨가 예상됩니다.
<원포인트 생활정보 Q. 가족들과 함께 가볼만한 이색 박물관은?>
-서울시 종로구 청운동에 위치한 윤동주 문학관.
-윤동주의 시'자화상' 시작의 소재가 되었던 생가의 나무 우물을 비롯해 모교 의자, 등사기 등 그의 생활을 엿볼 수 있는 유품.
-윤동주 친필 원고 영인본 등의 다양한 문학자료를 전시하고 있다.
-윤동주 시인의 언덕에는 시비와 윤동주 영혼의 터, 정자 서시정, 윤동주 시 울타리가 공원을 이루고 있어 문화산책을 하기에 좋다.
-문학관 관람객 : 윤동주 시인의 언덕도 걸어보고, 문학관에서 유품을 직접 보니 정말 감동적이었어요.
-관람시간 : 오전 10시~오후 5시, 휴관일 : 연중무휴, 관람료 : 무료.
네, 연휴가 지난 뒤에도 별다른 비예보는 없는 상태고요.
대체로 맑고 또 약간 더운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내일 도쿄에도 맑은 날씨가 예상이 되는데요, 상하이나 홍콩에는 모두 비가 오겠고요.
유럽에는 마드리드에 비소식이 있겠고 그밖에는 대부분 맑겠습니다.
또 내일 북미에도 대체로 맑은 날씨가 예상됩니다.
(조경아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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