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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애리조나주 유마시에서 현지 시간으로 2일 73살의 노인이 이혼한 전처를 변호했던 변호사와 다른 4명을 총으로 쏴 숨지게 한 뒤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고 AP통신이 보도했습니다.
AP통신은 범인이 캐리 할 다이에스라는 남성으로 추정된다며, 다이에스가 부인과의 이혼으로 괴로워했다고 전했습니다.
현지 경찰은 다이에스의 전처를 변호했던 변호사가 법률 사무소에서 숨져 있었으며 다른 4명이 추가로 숨진 채 발견됐고, 다이에스는 유마시 인근의 다른 지역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다이에스는 지난 2006년 미국 법원으로부터 보호명령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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