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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동창 둘이서…강도 일당 붙잡혀

유덕기 기자

입력 : 2011.06.03 10:24


여성을 상대로 강도행각을 벌인 초등학교 동창 2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늦은 밤 귀가하던 여성을 칼로 위협해 금품을 빼앗은 혐의로 30살 이모씨 등 2명을 구속했습니다.

이씨 등은 지난 달 초 새벽 2시 50분 서울 역삼동 골목길에서 집으로 돌아가던 26살 김모씨를 흉기로 위협해 현금 5만원과 카드가 들어있는 가방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씨 일당이 범행에 사용한 승용차 안에서 흉기와 청테이프 등이 발견됐다며 남은 죄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