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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등 한국업체 휴대전화 전자파 최저"

권란 기자

입력 : 2011.06.03 03:32|수정 : 2011.06.03 04:51


엘지전자, 팬택, 삼성전자 등 한국 전자업체가 제조한 휴대전화가 다른 제품보다 인체에 대한 전자파 노출 정도가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CNN은 엘지전자의 '옵티머스'의 미국 모델인 '퀀텀'의 전자파 흡수율이 가장 낮았고, 팬택 '브리즈 2'는 3번째로 낮게 나타나는 등 전자파 흡수율 하위 10개 제품 가운데 한국 제품이 8개 포함됐다고 미 환경보건단체 EWG의 조사 결과를 토대로 보도했습니다.

전자파 흡수율 상위 10위 제품 가운데 한국 제품은 하나도 없었고, '브라보'를 비롯한 모토로라 제품이 9개나 포함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CNN은 하지만, "전자파 흡수율이 높은 전화가 건강에 더 위험하다는 증거는 없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