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평판 디스플레이 특허권을 침해했다는 이유로 경쟁업체 4개사를 미국 법원 등에 고소했습니다.
삼성전자는 AU옵트로닉스가 LCD패널과 모듈 관련 특허를 침해했다고 주장하며, 미국 국제무역위원회와 델라웨어주 연방지방법원 등에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또, AU옵트로닉스의 제품을 납품받아 완제품을 생산한 일본 산요전자와 대만의 에이서와 벤큐 등 3개 업체도 함께 제소했습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 LCD 사업 분야에 막대한 연구개발비를 투자해 업계에서 가장 많은 지적재산권을 갖고 있다"며 "특허 무단 사용에 대해 강력하게 대응하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