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차업계가 한-EU FTA 발효를 앞두고 차값 인하에 나섰습니다.
벤츠코리아는 오는 9일 출시 예정인 신형 C클래스의 판매 가격을 평균 70만원 인하하기로 했습니다.
볼보코리아는 지난달 23일부터 'C30 D4'와 'S80 D5'의 차 값을 50만원에서 80만원까지 내리고, 관세인하 적용이 되지 않는 유럽 이외 지역의 부품 가격도 2.5%에서 3.5% 인하했습니다.
푸조도 최근 출시를 발표한 세단 '508'을 관세 인하 폭 만큼 가격을 내려 판매에 들어갔고, BMW도 관세가 인하된 만큼 차값을 낮출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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