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관진 국방장관이 제10차 아시아안보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2박3일 일정으로 내일밤 싱가포르로 출국합니다.
장관은 모레 오전 샹그릴라 호텔에서 열리는 본회의에서 '동아시아의 새로운 세력분포와 그 함의'를 주제로 연설한다고 국방부가 밝혔습니다.
모레 오후에는 중국 양광례 국방부장, 일본 기타자와 도시미 방위상, 호주 스티븐 스미스 국방장관 등과 잇따라 회담을 열고 지역 안보정세와 국방교류협력 등 상호 관심사에 대해 논의할 예정입니다.
국방부 관계자는 "로버트 게이츠 미국 국방장관도 이번 회의에 참석하지만 한·미 양자회담은 예정돼 있지 않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