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뉴스

뉴스 > 경제

우리나라 외환보유액 6개월만에 감소

정명원 기자

입력 : 2011.06.02 08:25


우리나라 외환보유액이 6개월 만에 감소했습니다.

한국은행은 지난달 말 현재 우리나라의 외환보유액이 3천 50억8천만 달러로 한 달 전 보다 21억 2천만 달러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4월 사상 처음으로 3천억 달러를 넘어섰던 외환보유액은 지난해 11월 이후 계속 증가세를 보이다 이번에 유로화, 파운드화, 엔화 등이 약세를 보이면서 다시 감소세로 돌아섰습니다.

하지만 우리나라 외환보유액 규모는 세계 7위로 한 달 전 수준을 유지했습니다.

외환보유액이 가장 많은 나라는 중국으로 3조447억 달러를 기록했고, 일본, 러시아, 대만, 브라질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