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검은 송영길 인천시장이 국내 대기업으로부터 성접대를 받은 것처럼 허위사실을 유포한 혐의로 기소된 백석두 평화민주당 전 인천시장 후보에 대해 징역 1년6월을 구형했습니다.
백 전 후보는 최후진술에서 "시장 후보라면 마땅히 지녀야 할 도덕성을 검증하려 했던 것이지 사익이나 특정 목적을 가지고 한 것이 아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앞서 검찰은 6.2 지방선거 당시 민주당 송영길 후보가 베트남을 방문해 성접대를 받았다는 허위사실을 퍼뜨린 혐의로 백 전 후보를 기소하고, 송 시장의 베트남 성매매 의혹에 대해서는 공소시효가 지났다며 '공소권 없음' 처분을 내렸습니다.
백 전 후보에 대한 선고공판은 다음 달 13일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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