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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화성 빗길에 통근버스 사고…6명 중상

유덕기 기자

입력 : 2011.06.01 04:03


회사에서 일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는 직장인들을 태운 통근버스 두대가 부딪혀 6명이 중상을 입었습니다.

오늘(31일) 밤 9시 20분쯤 경기도 화성시 팔탄면 창곡리의 한 도로에서 64살 이모씨가 운전하던 모 제약회사 통근버스가 40살 홍모씨가 몰던 모 자동차 회사 통근버스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 이씨 등 6명이 크게 다치고 9명이 가벼운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씨가 몰던 버스가 내리막길을 지나가다가 빗길에 미끄러지면서 앞서가던 버스를 들이받은 것으로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들 버스는 화성에서 안산 방향으로 돌아가는 직장인들을 태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