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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저장 산업 육성에 10년간 6.4조원 투자

홍순준 기자

입력 : 2011.05.31 11:15


지식경제부는 에너지 저장 시스템을 육성하기 위해 2020년까지 기술개발에 2조원, 설비 구축에 4조4천억원 등 6조4천억원을 투자한다고 밝혔습니다.

김정관 2차관은 코엑스 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관련 업계 간담회를 열고 3년 내 MW급 이상 시스템을 개발할 수 있거나 5년 내 산업화가 가능한 기술 4개를 선정해 개발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지경부는 리튬이온전지와 나트륨-황 전지, 레독스 흐름 전지, 슈퍼 커패시터, 압축공기저장 기술 등이 후보군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정부는 주택 등에 신재생에너지 발전 설비와 함께 에너지 저장 시스템을 설치하면 신재생에너지 의무할당제 인증서를 발급하고 설치 보조금을 지급하는 방안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