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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돈 기자
입력 : 2011.05.31 02:11|수정 : 2011.05.31 02:11
잉글랜드의 루크 도널드가 남자 골프 세계 랭킹 1위에 등극했습니다.
세계 2위였던 도널드는 유럽투어 BMW PGA챔피언십에서 연장 승부 끝에 리 웨스트우드를 물리치고 우승해 생애 처음으로 1위 타이틀을 거머쥐었습니다.
1위였던 웨스트우드는 2위로 밀려났고, 타이거 우즈는 13위로 한 계단 또 내려앉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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