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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석 기자
입력 : 2011.05.30 21:18|수정 : 2011.05.30 21:18
<8뉴스>
<앵커>
국군 기무사령부는 친북 인터넷 카페인 '사이버 민족방위 사령부'에 현역 장병 70여명이 회원으로 가입한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김정일-김정은 부자에 대한 충성맹세문 코너에 댓글을 남긴 장병 7~8명에 대해선 북한 찬양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고 기무사는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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