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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석 "신삼길, 지인 수천명중 한명일뿐"

최대식 기자

입력 : 2011.05.30 17:50


정진석 청와대 정무수석은 오늘 자신과 신삼길 삼화저축은행 명예회장이 밀접한 관계라는 민주당 박지원 의원의 주장에 대해 "사외이사를 했다는 것만으로 의혹이 있는 것처럼 부풀리는 것은 옳지 못한 접근방식"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정 수석은 오늘 "밀접하고 친하다는 기준이 뭐냐"며 "사외이사를 지낸 것만으로 그렇다는 것인지, 아니면 청탁이라도 받았다는 것인지 증거를 대고 이야기하라"고 말했습니다.

정 수석은 이어 "사외이사를 3년 넘게 했으니 얼굴도 알고 과거에 만난 적도 있지만 내 지인 수천명중 한명일 뿐 친분관계는 아니다"라고 해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