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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부산에서 극미량 세슘 검출

이상엽 기자

입력 : 2011.05.30 15:23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은 오늘 전국 12개 지방측정소에서 대기 중 방사능을 측정한 결과, 강릉과 부산에서 극미량의 방사성 세슘이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검출된 방사성 세슘의 양은 강릉과 부산이 각각 입방미터당 0.0564밀리베크렐과 0.0392밀리베크렐로, X-레이 1회 촬영분의 약 3400분의 1과 4900분의 1에 불과합니다.

방사성 요오드는 전국 12곳 모두 검출되지 않았습니다.

기술원 측은 전국의 환경 방사선 준위는 모두 정상이며, 강원도 지역의 방사성 제논도 지속적으로 감소 추세라고 밝혔습니다.

또 전국의 수돗물 검사에서도 방사성 물질은 전혀 검출되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