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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총장 "꾀병도 병이라는 생각으로 진료"

김용태 기자

입력 : 2011.05.30 15:17


김상기 육군참모총장은 최근 육군훈련소 의료사고 등을 계기로 병사들의 진료체계를 전면적으로 개선해 달라고 지휘관과 의무요원들에게 당부했습니다.

김 총장은 대대장급 이상 지휘관과 의무요원들에게 '지휘서신'을 보내 "전투형 군대를 만들기 위해서는 장병들의 건강이 전제돼야 한다"면서 "환자중심의 전천후 의료지원체계 확립"을 강조했습니니다.

김 총장은 특히 "의료요원들은 꾀병도 병이라는 생각으로 성의 있고 친절한 진료를 통해 환자의 질병뿐 아니라 마음까지 치유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주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