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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어떻게 만든 당헌인지 알사람 다알아"

이승재 기자

입력 : 2011.05.30 10:52


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는 차기 당 지도부를 뽑는 7월 전당대회를 앞두고 당헌 개정 논란이 벌어지는 것과 관련해, 어떻게 만든 당헌인지 알 만한 사람은 다 안다고 말했습니다.

박 전 대표는 국회 기획재정위 출석에 앞서 기자들과 만나 박 전 대표의 당헌 관련 발언이 당내에서 논란이 된다는 질문에 황 원내대표가 의견을 물어서, 자신이 답을 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박 전 대표는 이어, 모르시는 분도 있지만 아시는 분들은 그 당헌이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다 안다며 9개월 동안 57차례의 공청회를 거쳐 만들어진 안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박 전 대표는 비대위에서 표결로 처리하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는 질문엔, 비대위에서 논의를 또 한다고 하니까 지켜보자며 신중한 입장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