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군이 탱크로 민주화 시위대를 진압해 7명이 숨지고 1백 명이 다쳤다고 아랍 위성방송 알 자지라가 보도했습니다.
알 자지라는 시리아군이 현지 시간으로 어제 시위가 벌어진 중부 홈스 주의 두 마을에 탱크를 투입하는 등 강경 진압을 해 많은 사람들이 숨지거나 다쳤다고 전했습니다.
시리아군은 남부지역 도시와 레바논 국경 지역에도 탱크를 동원해 시위를 진압하고 있습니다.
현지 인권단체들은 10주째 이어지고 있는 시리아 민주화 시위에서 아사드 정권의 무력진압으로 사망자가 1천백 명을 넘어섰고 보안당국에 체포된 사람도 만 명이 넘었다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