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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계 교육비 6년만에 최대폭 감소

홍순준 기자

입력 : 2011.05.30 09:11


학생 수 감소 영향으로 1분기 가계의 교육비 지출이 6년만에 최대폭으로 감소했습니다.

통계청 가계동향에 따르면 지난 1분기 전국 2인 이상 가계의 월평균 교육비 지출은 실질 기준 29만2천357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7%, 만 4천 434원 감소했습니다.

이는 2005년 1분기 -6.2% 이후 가장 큰 감소율로, 사교육비인 학생학원교육비가 4.6%, 6천392원 줄어든 영향을 가장 많이 받았습니다.

전문가들은 "사교육비 감소는 학생 인구가 줄어든 요인이 4분의 3, 대안 교육이 생겨난 부분이 4분의 1 정도 비중을 차지할 것"이라며 "앞으로 학생 수 감소가 더욱 빠른 속도로 진행되기 때문에 교육비는 하락 추세를 보일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