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와 오늘 경북에서 지진이 잇따라 발생했습니다.
오늘 오전 10시 22분쯤 경북 청도군 남남동쪽 8km 지역에서 규모 2.9의 지진이 발생해 대구와 경남 창원, 밀양 등지에서 일부 시민들이 진동을 느꼈습니다.
앞서 어제 오후 3시 41분에는 경북 포항시 남구 동남동쪽 31km 해역에서 규모 2.5의 지진이 일어났습니다.
기상청 관계자는 "오늘 발생한 청도 지진은 육지에서 발생해 많은 시민들이 진동을 느꼈다"면서 "하지만 통계.과학적으로 볼 때 위험하다고 볼 개연성은 전혀 없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