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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장기 성장률 OECD 9위로 하락

정명원 기자

입력 : 2011.05.29 11:31


지난해 OECD, 즉 경제협력개발기구 2위를 기록했던 한국의 경제성장률이 저출산, 고령화 영향으로 장기로는 9위까지 하락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OECD는 한국의 잠재성장률이 2015년까지는 3위를 기록하겠지만 이후 10년동안 2.4% 수준으로 떨어져 9위로 밀려날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지난해 11월 발간한 OECD '경제전망'과 비교하면 한국의 중기 성장률 전망치는 그대로였고, 장기 전망치 순위는 17위에서 9위로 높아진 것입니다.

잠재성장률이란 가용한 생산자원을 활용해 도달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성장률을 말합니다.

한국개발연구원은 한국의 잠재성장률이 금융위기 이전에는 4% 중반이었지만 이후에는 4% 초반으로 낮아졌다고 분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