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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냇가서 치매 70대 여성 숨진채 발견

입력 : 2011.05.29 10:39


지난 28일 오후 10시30분께 강원 평창군 진부면 신기리 인근 교량 5m 아래 냇가에서 이모(70.여.평창군)씨가 숨져 있는 것을 마을 주민(27)이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이 주민은 경찰에서 "이웃집 노인이 귀가하지 않았다는 말을 듣고 주민들과 함께 수색 중 마을 입구 다리 밑에 사람이 떨어져 있는 것을 발견했다"고 말했다.

이씨의 가족들은 치매환자인 이씨가 지난 10일 오후 5시30분께 집을 나간 뒤 연락이 없자 경찰관서에 미귀가 신고 후 주민들과 함께 수색에 나섰다.

경찰은 이씨가 다리를 건너다 실족해 사고가 난 것이 아닌가 보고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평창=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