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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월 유류할증료 또 오른다

정명원 기자

입력 : 2011.05.29 08:27|수정 : 2011.05.29 11:32

최대 1만9천원 올라 미.유럽 32만2천원…가파른 상승세는 '주춤'..하반기 인하 기대


항공운임에 부가되는 국제선 유류할증료가 7~8월에도 인상될 전망입니다.

업계에 따르면 미주와 유럽, 호주, 중동 등 장거리 노선의 유류할증료는 왕복 기준으로 현재 280달러 보다 18달러가 오른 298달러가 될 전망입니다.

중국과 동남아, 사이판 등 중거리 노선은 왕복 8달러 오른 132달러, 일본과 중국 산둥성은 4달러 오른 68달러, 부산과 제주에서 출발하는 초단거리 후쿠오카 노선은 4달러 오른 62달러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국제유가에 맞춰 항공료에 부가되는 유류할증료는 2개월 항공유 평균가가 150센트를 넘으면 오른 정도에 따라 한 달 후부터 2개월 동안 반영됩니다.

다만 국제유가가 진정세를 보이면서 상승 폭은 낮아질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