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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추행 스캔들 프랑스 장관 "사임 고려중"

남정민 기자

입력 : 2011.05.28 23:59


성추행 스캔들이 제기된 조르주 트롱 프랑스 공직담당 국무장관은 사임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트롱 장관은 일간 르 파리지앵과의 인터뷰에서 성추행 혐의는 '공상'일 뿐이라고 일축하면서도, 정부에 짐이 되고 싶지는 않다고 말했습니다.

트롱 장관은 자신이 사임 압박을 받고 있지는 않다며 발표할 내용이 있다면 대통령과 총리에게 알릴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드라베이 시장인 트롱 장관은 시청 직원이었던 여성 2명으로부터 최근 성추행 혐의로 고소당하면서, 검찰이 예비조사에 들어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