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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에 6개월 간 억류됐다 풀려난 한국계 미국인 전용수 씨가 미국의 로버트 킹 대북인권특사와 함께 28일 오후 한국에 도착했습니다.
28일 오전 평양을 떠난 전씨는 킹 특사와 함께 베이징을 거쳐 입국했으며, 곧바로 병원으로 이동해 건강 검진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미국 시민권자로 북한을 오가며 사업과 기독교 선교활동을 해온 것으로 알려진 전씨는 지난해 11월 북한에서 체포됐으며, 북한은 27일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인도주의적 입장에서 전씨를 석방한다고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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