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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6자회담 재개, 북 비핵화 진정성이 중요"

최대식 기자

입력 : 2011.05.27 17:23


김희정 청와대 대변인은 오늘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이 6자 회담의 조기 재개를 촉구한 것과 관련, "비핵화의 진정성을 보여야 하고 남북관계 진전을 위해 북한이 책임있는 태도를 보이는 게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김 대변인은 오늘 정례브리핑에서 "6자 회담 재개에 대한 우리 정부의 생각은 변함이 없다"며 이같은 입장을 재확인했습니다.

청와대는 김 위원장이 방중 기간에 후진타오 중국 국가주석과의 정상회담에서 6자 회담의 조기 재개론을 들고 나온 데 대해 별다른 의미를 두지 않고 있습니다.

청와대 관계자는 "북중 정상회담 결과에 대한 중국 측의 설명 내용에는 주목할만한 게 하나도 없다"면서 "특별히 평가할 필요성을 못 느낀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