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는 2003년 이전, 즉 한미 주둔군 지휘협정 소파에 환경 조항이 설정되기 전에 반환된 주한미군기지 조사를 위해 태스크포스를 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국방부 관계자는 "TF는 국방부 시설기획관을 팀장으로 시설환경과장, 육·해·공군 환경과장이 참여하게 될 것"이라면서 "오는 31일 첫 회의를 열고 향후 조사계획 등을 논의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어제 소파 시설분과위원회 실무접촉을 통해 2003년 이전에 반환된 미군기지의 부대 배치도 제공을 요청했다"면서 "자료를 받으면 이를 토대로 조사 대상을 선별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국방부는 시설 배치도를 받으면 물리적 탐사를 하고, 샘플 조사를 한뒤 후속 조치를 취하는 단계를 일을 진행시키겠다고 덧붙였습니다.